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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올스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LB/MLB News

by Dodgers 2019. 2. 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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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강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우 드래프트를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안착시킨 선수가 많은 구단으로 알려져 있는데...지금 명단을 둘러보니..최근 드래프트에서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한 느낌입니다. (최근에 어린 선수들을 지명하였는데..대부분 현재까지의 모습은 좋지 못합니다.) 다른 부분보다 외야수쪽에 구멍이 많은 라인업입니다. 만약 지명타자를 추가한다면  아마도 파블로 산도발이나  찰리 컬버슨이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수: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1루수: 브랜든 벨트 (Brandon Belt)
2루수: 조 패닉 (Joe Panik)
3루수: 맷 더피 (Matt Duffy)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 (Brandon Crawford)
외야수: 애덤 두발 (Adam Duvall)
외야수: 스티븐 더가 (Steven Duggar)
외야수: 오스틴 슬레이터 (Austin Slater)
선발투수: 매디슨 범거너 (Madison Bumgarner)
선발투수: 잭 휠러 (Zack Wheeler)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선발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Francisco Liriano)
선발투수: 조나단 로아이시가 (Jonathan Loaisiga)
불펜투수: 세르지오 로모 (Sergio Romo)

 

선밭투수들도 대부분 다른팀으로 트래이드나 이적한 이후에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FA시장에서 많은 돈을 주고 선발투수를 영입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무리 투수는 세르지오 로모가 아니라 피츠버그의 카일 크릭이나 레예스 모론타가 이름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은퇴한 맷 케인이나 팀 린스컴과 같은 선수들이 포함이 되어 있었다면 정말 빛나는 로스터가 될 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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