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470만달러의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기대만큼의 빠른 성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선발투수 유망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 당시의 기대보다 스터프는 덜하지만 더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3가지 구종을 효율적으로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12-6시 커브볼은 78~8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스트라이크존 주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솔리드한 구종으로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컨트롤을 고려하면 2019~2020년에 4~5선발 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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