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었던 고교의 좌완 투수였던 브록 버크는 이후에 신체적으로 성장할때까지 풀시즌 데뷔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투수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 후반에는 스터프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탬파베이-오클랜드-텍사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약간의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있고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도 미래에 솔리드한 두번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어느정도의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우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기복이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휠씬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3~4선발이 되기 위해서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숨김 동작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쉽게 공략을 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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