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 노튼은 버니지나 공대에서 공을 던질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많은 안타를 허용하기는 하였지만 솔리드한 삼진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 말미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플레이 오프에서 좋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대부분의 공이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공들의 움직임, 디셉션, 그리고 커맨드를 바탕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이 독특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쉽게 공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을때는 평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의 허용이 많지 않은 선수로 볼넷보다는 안타를 출루시키는 것을 선호하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의 커맨드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야 피안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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