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17년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을 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던 브라이스 투랑은 18년에 기대보다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하락하였고 결국 전체 21번픽 지명을 받고 있었던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교생이지만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좋은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를 통해서 인플레이 타구를 아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주자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발동작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근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이 타격 포텐셜에 의문을 갖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아마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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