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에서 4학년 사이에 10마일의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쇼케이스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의 주목을 받았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미치 켈러는 팔꿈문제로 인해서 2015년에 많은 시간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년에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고 A팀에서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8월달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AAA팀에서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첫등판에서 2.2이닝 8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82의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미치 켈러의 직구와 커브볼은 피츠버그 조직에서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은 익스텐션에서 던지는 직구는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99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움직임과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1-5시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큰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시키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직구와 충분한 구속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투구 매커니즘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맨드 문제가 자주 발목을 잡았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0.280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아마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전에 꾸준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인 재능은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마도 현실적인 기대치는 2~3선발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9월달 전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미치 켈러의 모습을 보고 싶어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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