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준 적은 없는 선수지만 좋은 컨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 타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 서머리그에서 내무 배트를 사용해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리드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72만 4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한 니코 호너는 21경기에서 0.867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리드한 컨텍을 통해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겼을때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이 자신이 있기 때문에 투스트라이크이후에도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겠지만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특출난 수비범위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실수가 별로 없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 관계자들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폴 데용과 같은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유격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은 선수지만 송구 매커니즘은 개선해야 할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이안 햅 처럼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A팀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는 니코 호너를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자신있는 컨텍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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