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엘비스 루시아노 (Elvis Lucian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었던 우완투수로 당시에 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7년에 프로데뷔전을 갖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6월달에 존 제이의 트래이드 카드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되었을 당시에 18살이었던 엘비스 루시아노가 드래프트에 나왔다면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았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왜.....2016년 10월달에 계약한 선수가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는지 의문이지만...2018년 룰 5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속이 증가하면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어린 선수들처럼 스터프의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면 커맨드도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점은 미래에 엘비스 루시아노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