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풀시즌을 프로팀에서 뛰면서 A+팀과 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는 좋은 피칭을 하였지만 AA팀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4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91~92마일의 직구는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처럼 강한 공을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상대적으로 짧은 휴식을 주니까요.)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준수한 체인지업과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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