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매이슨 데나버그는 원래 포수였던 선수로 2018년 고교를 졸업한 선수중에서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주엥 한명이라고 합니다.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매이슨 데나버그는 이후에 프로팀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추어때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일상적으로는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고려해서 구속을 조금 낮추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신체조건, 운동능력, 팔동작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함께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구속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교육리그에서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신체조절 능력과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더 좋은 투수 유망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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