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주 출신의 외야수인 돔 톰슨-윌리엄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190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타자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과거에는 멘탈적인 부분에서 의문이 있었던 선수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이 넘는 빠른 공에 단점을 보여준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다행스럽게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에 돔 톰슨-윌리엄스는 22개의 홈런과 74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바탕으로 2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기도 하엿다고 합니다. 과거에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빠른 직구의 공략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수비능력도 개선이 되면서 중견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평균적인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중견수를 포함한 다른 모든 외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뉴욕 양키스의 20~25번째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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