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에릭 스완슨은 1993년생으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15만 56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팜에서 성장하던 에릭 스완슨은 카를로스 벨트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Traded by Rangers with RHPs Dillon Tate and Nick Green to Yankees for OF Carlos Beltran) 2018년 시즌은 AA팀과 AA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시즌이 끝나고 발표되는 유망주 순위에서 뉴욕 양키스의 11번째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구종 모두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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