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난 2017년에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넘겨주고 받아온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유격수였던 래인 토마스는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이후에 2루수/3루수/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건강하게 한시즌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과 AAA팀에서 0.264/0.333/0.48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기록한 홈런이 무려 27개였습니다.) 인상적인 파워와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외야수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와 수비력을 고려하면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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