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닉 던은 포텐셜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함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루수로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송구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좌익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다니엘 머피에 비교가 되는 타격재능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약간의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해서 공을 조금 더 띄우는 스윙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기대치는 토미 라스텔라와 같은 유틸리티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미래 모습을 예상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솔리드한 방망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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