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이슨 로드리게스는 지난 겨울에 훈련을 통해서 몸에 약 20파운드의 근력을 더하였고 투구폼을 개선시키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4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래이슨 로드리게스는 R팀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그래이슨 로드리게스는 프로에서는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준수한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커브볼이 장래에 더 좋은 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고교팀에서는 거의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발 반복하는 편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의 공을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3선발이 될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완성형에 가까운 체격을 이미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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