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키건 에이킨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는 투수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는 AA팀에서 137.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는 체중문제와 투구 매커니즘 문제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되었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이 많이 개선이 되면서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디셉션을 보여주면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키건 에이킨의 공을 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이구종도 우타자와 좌타자 모두에게 던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승격이 자주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에는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지만 시즌중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995년생 좌완투수인 키건 에이킨는 6피트, 225파운드의 작고 두툼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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