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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에 다시 합류한 켄리 잰슨 (Kenley Jansen)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9. 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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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잰슨이 다시 팀 선수단에 합류해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원정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는 다른 불펜투수들이 잘 던져주면서 큰 공백이 생기지 않았지만...공백이 길어진다면 불펜진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시즌이 끝나면 다시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동일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단 수술후에 회복이 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지난번에는 수술을 받은 이후에 다행스럽게 다음 스캠에 정상적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수술을 시즌이 끝난 후 2주이내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 원정 마지막 경기에는 우완투수인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이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시적인 6인 선발 로테이션이라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신시네티 레즈 타선이 터지는 것을 고려하면...잘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3이닝 45개 정도의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이야기를 한 것을 보면....사실상 불펜게임인것 같습니다. 


라이언 매드슨이 꾸준하게 기회를 부여 받고 있는 상황인데...오늘 경기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보니...추후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겠더군요.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던진 3.1이닝 동안에 8개의 안타를 허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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