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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오리모로예 (Demi Orimoloye)에 대해서 알아보자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9. 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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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그랜더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데미 오리모로예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캐나다에서 고교를 졸업한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결국 3년만에 다시 캐나다에 위치한 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난 선수로 만약 데미 오리모로예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나이지리나 태생의 선수로는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생후 10개월때 부모님들이 캐나다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실제 게임에서 파워는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상대 투수들에게 너무 자주 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갖고 있는 툴은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0.247/0.322/0.391의 상대적으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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