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반더빌트 대학을 졸업한 3루수라고 합니다. 3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0.270~0.280을 기록할 수 있는 컨텍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툴에 대한 의문이 과거부터 계속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윌 토피는 2017년에 12개의 홈런과 0.602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윌 토피는 아직까지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올해 A+팀에서 뛰면서 0.244/0.357/0.38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 생산능력이 좋은 선수이지만 3루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체적인 스카우터들의 의견은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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