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좌익수인 오스틴 슬래터가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멋진 다이빙 캐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중반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오스틴 슬래터는 솔리드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요즘 주전 외야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중견수로 성장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평균이상의 외야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에서는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콜로라도 로키스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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