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의 강한 어깨는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힐 정도인데...오늘 경기에서도 어깨자랑을 한번 하였습니다. 공을 잡은 이후에 노바운드로 포수인 야스마니 그랜달에게 공을 연결하는 장면을 연출을 하였습니다. 우측 펜스에 가까운 쪽에서 공을 잡았기 때문에 도저히 노바운드로 포수에게 던질수 있는 거리는 아니었는데...점수차이가 많이 난 상황이고...푸이그의 어깨가 강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있기 때문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주자들은 홈에 들어오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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