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 4이닝을 던진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한 조쉬 제임스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 드래프트에서 3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1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 첫 4년간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해는 솔리드한 모습을 AA팀에서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매해 겨울에 체중 관리를 하면서 컨디션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거에는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좋아지면서 더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쉬 제임스는 직구이외에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충분한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약한 땅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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