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캐치볼을 시작한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6. 8. 23:01

본문

반응형


고질적인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벌써 캐치볼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2년동안 등쪽 문제로 고전을 했던 것을 고려하면 왜 이렇게 서둘러서 복귀를 시도하는지 알수는 없습니다만...최악의 몸상태는 아니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일단 등쪽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시점에 클레이튼 커쇼는 최소한 한달의 결장이 예상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단지 캐치볼을 시작한 것이니...그보다 빠른 복귀를 기대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클레이튼 커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4563


이미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한달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클레이튼 커쇼는 시즌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현재 몸 상태를 고려하면 기존 계약을 파가히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클레이튼 커쇼라는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클레이튼 커쇼는 FA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FA를 선언한다면 사실상 다저스가 다른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3녀년간 등쪽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고 올해 구속도 떨어진 것을 고려하면 기존 계약보다 좋은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이 있을지도 의문인데....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