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멕시코 주립대학의 우완투수인 카일 브라디시는 지난해 여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2018년 대학시즌 초반에는 서머리그보다 떨어진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반부터 회복이 된 구속을 보여주면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키도 크고 팔각도도 정통파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 이외에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매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가장 많이 발전한 구종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미래에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은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74.2이닝을 던지면서 10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 47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성장가능성과 현재의 구위를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3~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3라운드픽으로 적절해 보이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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