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마지막 시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제이슨 빌노스는 피칭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그를 29라운드에서 지명을 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50만달러에 영입하기 위한 노력도 하였었다.) 솔리드한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아왔었다고 합니다. 1학년때 솔리드한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소속팀을 처음으로 내셔널 챔피언쉽에 진출을 시키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2학년때부터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7년에는 선발투수로 3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하였으며 18년에는 7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여전히 치기 힘든 공을 던지는 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81-85마일의 슬라이더와 84-8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169.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13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72이닝을 던지면서 5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컨트롤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불펜투수로 뛰기 위해서도 컨트롤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5라운드픽으로 적절해 보이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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