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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과 조상우, 성폭행 협의로 검찰조사

KBO/KBO News

by Dodgers 2018. 5. 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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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언론에 국내 프로야구팀 선수들의 성폭행 관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단 피해 여상분인 넥센의 포수인 박동원 선수와 조상우 선수를 고소를 한 것으로 보이고....박동원 선수와 조상우 선수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은 23일 새벽에 원정중 호텔에서 일어났다고 하는군요. (한명의 여성과 박동원/조상우가 성적인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제성 여부와 상관없이 가정이 있는 선수들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도덕적인 비난을 피할 방법은 없겠네요. 만약 강제적으로 이뤄진 관계로 수사결과가 나올 경우에는 형사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이고.....일단 한국야구 위원회는 두선수의 경찰조사가 끝날때까지 할동자격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동원 선수는 넥센의 주전 포수로 뛰고 있는 선수이며 조상우 선수는 올해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는 넥센의 핵심 멤버들입니다. 일단 이번 사건이 보기 참 좋지 않은 것이...

 

- 내일 경기가 있는 1군 선수들이 새벽까지 음주행위를 하였다는 것이 첫번째이고..


- 결혼한 선수가 부인과의 신뢰를 깨고..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점이 두번째이고..

 

요즘 프로야구 선수들의 인성에 대한 비난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프로야구 선수들을 보는 시전은 더욱 더 어두워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이런 문제로 인해서 신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했을때....행동규칙등을 엄청나게 교육을 시키는데.....

 

경찰조사를 통해서 결론이 나오겠지만...강제성 여부를 떠나서 선수로써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을 한 것은 맞다. 제발....야구로 보답하겠다는 말도 되지 않는 인터뷰를 다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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