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샌디 개스톤 (Sandy Gaston)의 스카우팅 리포트

쿠바 출신인 샌디 개스톤은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또는 불펜투수가 될지는 두번째 문제라고 합니다. 2001년 12월 16일생인 샌디 개스톤는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매우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공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과거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진 적이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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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주중에서 만 16세의 나이로 저런 공을 던지는 투수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샌디 개스톤이 그 직구를 컨트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강한 직구를 던진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타입의 투수라고 합니다. 변화구들은 아마도 샌디 개스톤과 계약한 구단이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올초에 있었던 메이저리그 쇼케이스에서 샌디 개스톤은 한개의 안타와 한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한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알려진 것처럼 좋은 구속과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