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의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헤르밍 로사리오는 2002년 05월 08일생으로 2018-2019년 계약기간에 영입할 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어린 선수입니다. (아직 만 15세군요.) 스카우터들은 로사리오가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섞어 던지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 50 | Changeup: 50 | Control: 50

 

올초에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술 89~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을수 있는 변화구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평균이상의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한 선수지만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뿐만 아니라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비슷한 수준의 공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투수가 딜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선수지만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욕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감이 넘치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와 링크가 되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