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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톨스 (Andrew Toles),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한 2주 결장

LA Dodgers/Dodgers Minor

by Dodgers 2018. 4. 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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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앤드류 톨스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을 포스팅을 하였는데...오늘은 관련해서 조금은 자세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시즌초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 (26타수 12안타)을 보여주면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이번 부상으로 인해서 4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경기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최소 2주정도의 결장이 예상이 된다고 이야기를 한 것을 고려하면 결장이 생각보다 길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2주만에 경기에 돌아온다고 해도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1~2주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복귀시점은 5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 피더슨의 수명은 조금씩 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이라고 하면 AAA팀의 감독에 따르면 앤드류 톨스의 부상이 심각한 햄스트링 수준은 아니고 근육 경련 수준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뭐...햄스트링 통증이 발생한 해에는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2018년 앤드류 톨스의 컨디션 관리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앤드류 톨스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작 피더슨을 대체할 후보 1순위가 된 알렉스 버듀고의 경우 오늘 AAA팀경기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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