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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리오 아그라잘 (Dario Agrazal),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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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파나마 출신의 투수의 아들인 다리오 아그라잘은 인상적인 피칭감각과 몸을 갖고 있었던 선수로 2012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근력이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스터프보다는 커맨드가 좋은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17년에 A+팀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된 다리오 아그라잘은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한경기 선발 등판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시즌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60 | Overall: 45


좋을때 다리오 아그라잘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로 덕분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싱커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96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1.8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면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준수한 감각을 갖고 있으며 회전수를 갖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변화구들은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23살의 나이로 보내게 될 선수로 변화구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변화구가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선수로 이른 카운트에 땅볼을 유도해서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이닝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이 되지 못한다면 다리오 아그라잘은 파워 싱커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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