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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얼링 모레노 (Erling Moren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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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콜롬비아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컵스 팜에서 가장 땅볼 유도능력이 좋은 선수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기회를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건강하게 풀시즌을 보냈지만 2017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14번의 선발 등판만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얼링 모레노는 건강할때 인상적인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싱커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한 구종들이지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슬러브에 가까운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얼링 모레노는 과거에 부상을 당한 적이 있으며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볼넷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종과 컨트롤을 개선하고 선발투수로 내구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많은 이닝을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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