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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드문도 소사 (Edmundo Sos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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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로 여러가지 부상을 당하면서 늦은 성장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에는 손목부상으로 인해서 7월말에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에는 손등뼈 골절과 발목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58경기에 출전하는 모습만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55 | Arm: 50 | Field: 60 | Overall: 45


에드문도 소사는 건강할때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삼진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준수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파워가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타율과 출루율이 에드문도 소사의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좋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유격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에드문도 소사는 2018년을 22살의 나이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시즌을 보내는 것이며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발전한다면 주전급 유격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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