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봉 조정신청 자격이 없는 선수들 연봉

LA 다저스가 연봉 조정신청 자격이 없는 젊은 선수들의 연봉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직 서비스 타임이 2년 123일이 되지 않는 선수들은 연봉 조정신청 자격이 없기 때문에 구단들이 제시하는 연봉을 받게 되는데....그래도 형식상 에이전트들과 협상을 하기는 합니다. 특히 스타급의 기량을 보여준 젊은 선수들의 경우....지난해 코리 시거의 연봉을 고려하면 올해 코디 벨린저의 연봉은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었군요.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면 마이너리그에서 뛰어도 연봉을 적지 않게 받는군요. 그래서 40인 로스터 합류에 큰 의미를 두는군요.

코리 시거, Corey Seager, 60만 5000달러 (28만 7500달러)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57만 5000달러 (25만 4100달러)

아담 리베라토레, Adam Liberatore, 56만 5000달러 (24만 7400달러)

오스틴 반즈, Austin Barnes, 55만 5000달러 (27만달러)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 55만 5000달러 (25만 6100달러)

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 55만 5000달러 (25만 8100달러)

앤드류 톨스, Andrew Toles, 55만 5000달러 (27만달러)

롭 세기딘, Rob Segedin, 55만 5000달러 (?)

브록 스튜어트, Brock Stewart, 55만 5000달러 (?)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58만 5000달러 (23만 3900달러)

윌머 폰트, Wilmer Font, 55만달러 (8만 8900달러)

카일 파머, Kyle Farmer, 54만 7500달러 (8만 8900달러)

알렉스 버듀고, Alex Verdugo, 54만 7500달러 (8만 8900달러)

딜런 베이커, Dylan Baker, 54만 7500달러, (8만 8900달러)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54만 5000달러 (4만 4500달러)

트래이시 톰슨, 훌리오 우리아스, 워커 뷸러, 헨리 오웬스, 에드워드 파레디스, J.T. 차고이스, 팀 로캐스트로의 연봉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 서비슷 타임이 상당한 트래이시 톰슨과 훌리오 우리아스, J.T. 차고이스는 55만달러 수준의 연봉을 받았을것 같고...서비스 타임이 얼마 되지 않은 선수들은 워커 뷸러나 팀 로캐스트로등은 54만 7500달러의 연봉을 받았을것 같습니다. 서비스 타임을 살펴보니...2018년 시즌이 끝나면 코리 시거와 크리스 테일러, 아담 리베라토레는 연봉 조정신청 권리를 얻고 어스틴 반즈는 슈퍼 2 권리를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부터 상당한 연봉을 받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