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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리 잰슨 (Kenley Jansen)과 코리 시거 (Corey Seager) 소식정리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3. 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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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서 시범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던 켄리 잰슨과 코리 시거가 오늘 B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유격수로 출전을 하지 못했던 코리 시거의 경우 오늘 유격수로 5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경기후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는 것을 보면 팔꿈치 상태는 회복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의 수비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아웃카운트로 연결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도 한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주에 정식 시범경기에 주전 유격수로 출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스럽게 4월달에 다저스는 휴식일이 많은 편ㅇ라고 합니다. 코리 시거에게 적절한 휴식이 주어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코리 시거의 인터뷰를 보면 팔꿈치 상태에 대한 걱정은 없지만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는 것이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하는군요.

 

켄리 잰슨도 오늘 B게임에 등판해서 1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3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두개의 삼진과 한개의 파울 플라이 아웃을 잡아낸 것을 보면 문제가 되었던 햄스트링쪽은 전혀 이상이 없는 모양입니다. 일단 다음 등판은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현지시간으로 이번주 목요일날 등판을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오늘 흥미로운 것은 13개의 공중에서 9개가 슬라이더였다는 점인데 지난해부터 커터와 섞어 던지기 시작한 슬라이더를 날카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햄스트링쪽 이상만 없다면 무난하게 시즌 개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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