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데스몬드 린지 (Desmond Lindsay), 스카우팅 리포트

데스몬드 린지는 고교 4학년때 햄스트링 이슈가 있었던 선수로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 메츠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데스몬드 린지를 2라운드에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서 2016년까지 정상적인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2년간 236타석만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다리 부상을 피했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7월달에 시즌을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6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데스몬드 린지는 타석에서 솔리드한 툴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7년초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그에 적응한이후에는 꾸준한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볼넷 생산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비율이 약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잘 달리고 있는 선수지만 그동안의 부상 경력으로 인해서 공격적인 주루를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한다면 많은 도루를 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중견수로 적절한 선수지만 스피드가 떨어지면 좌익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타격에서 어프로치를 개선시키고 외야수로 타구 판단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실링은 상당히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