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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토마스 스카푸키 (Thomas Szapucki),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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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 때문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등문제가 있었으며 2017년에는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8년에는 경기 출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50


토마스 스카푸키는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커브볼과 비교하면 꾸준함이 없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고 약간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투수로 종종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토마스 스카푸키는 여전히 어린 선수로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메츠의 팜에서 꾸준하게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부상 때문에 겨우 83이닝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브 마츠와 같은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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