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데이비드 가르시아 (David Garci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원래는 유격수였지만 포수로 변신을 하였고 2016년에 영입할 수 있는 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이후에 25파운드의 몸무게를 추가했지만 여전히 마른 체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수비력은 준수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35 | Run: 45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다른 포수 유망주들보다 세련됨이 떨어지는 선수로 나이를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텍사스 팜 최고의 포수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보다 빠르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포구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성장하면 더 좋은 송구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포수를 시작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세련된 감각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아직 좋은 타격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몸에 근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데 갭파워도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겨우 평균적인 주자인데 근력을 개선하고 포수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스피드를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