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팔통증이 아니었다면 더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루이스 오티스는 2016년에 20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워키와 텍사스의 대형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그해 여름에 밀워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을 AA팀에서 시작한 루이스 오티스는 6월달에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지만 커리어 동안에 가장 긴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부상이 많았던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크고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스터프와 피칭감각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단단한 몸에서 나오는 직구는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두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종종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프로에서는 많은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시간을 빼앗기 위해서 평균이하의 커브볼을 던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너무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완성형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앞으로 체중관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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