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간 쇼어 (Logan Shore),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라운드픽에 지명한 A.J. 퍽과 함께 플로리다 대학에서 투수로 뛰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심지어 룸메이트였다고 합니다.) 17년에 오클랜드 팜에서 빠르게 상위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두달간 결장하면서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45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50

 

로간 쇼어는 3가지 구종에 대한 커맨드가 좋은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홈프레이트에서 움직임이 있는 공으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으로 좋은 움직임과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속일 수 있는 공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발전이 많이 필요한 구종으로 여전히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우타자들에게 0.303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로간 쇼어는 스터프보다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로 완성형 투수에 가깝다고 합니다. 미래에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4선발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먼저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내구성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내구성을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