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아라에즈 (Luis Arraez),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미네소타가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리그 타격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해 겨울에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도 좋은 타율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17년 초반에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3경기에 출전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5 | Run: 45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방망이가 가장 좋은 툴로 미래에 플러스 타자가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과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밀어쳐서 많은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와 볼카운트 싸움을 즐기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타석에서 피칭 카운트에 맞는 타격을 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무릎이슈가 있었던 선수로 미래 포지션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루수로 수준급의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익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루이스 아레즈는 2018년 5월 중순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운동능력과 방망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적절한 포지션을 찾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