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시카고 컵스의 38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3년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밀워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잭 브라운은 지난해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을 마무리 하기전에 4번의 솔리드한 투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3가지 구종에 대한 로케이션이 프로에서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경기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구석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심과 포심을 적절히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플러스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밀워키 구단은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 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발전하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하는 모습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은 불펜투수로 이동하지 않겠지만 직구와 커브볼, 디셉션이 있는 투구동작은 불펜투수로 좋은 역활을 기대하기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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