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필라델피아 팜에서는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에게 실망을 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다이나믹한 운동능력을 경기중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양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한시즌도 100경기이상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80 | Arm: 55 | Field: 60 | Overall: 45
로만 퀸은 여전히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80 스케일에서 80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0개이상의 도루를 기록했던 시즌이 4번이나 된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시키면서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파워는 기대하기 힘든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컨텍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파워가 개선이 되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로만 퀸의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놓치고 있지만 갖고 있는 툴은 상당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시점이 다가왔다고 합니다. 물론 커리어 초반에는 파트타임 선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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