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마지막 시즌이 시작되거전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맷 사우어는 현재의 스터프보다는 성장 가능성에 좋은 점수를 얻었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직구 구속이 97마일 증가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즈는 맷 사우어를 2라운드 픽으로 지명을 하였지만 24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영입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2016년에 88-92마일의 공을 던졌던 맷 사우어는 가을에 92-95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교육리그에서 동일한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커브볼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마추어 시절에 거의 활용을 하지 않았지만 프로에서는 활용이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맷 사우어는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적응하면 사우어가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의 투구폼을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긴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머리가 흔들리고 있으며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가 더 적절하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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