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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클라크 슈미트 (Clarke Schmidt)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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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슈미트는 16년과 17년에 커퍼런스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4월달에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 양키즈는 그를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했고 218만 43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클라크 슈미트는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92-94마일의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함이 부족하다가고 합니다. 일단 양키즈에서는 마운드에 돌아오면 변화구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슈미트는 대학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이 낮은쪽에서 형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안타가 많았다고 합니다. 팔꿈치 부상을 겪기 전부터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지 않으며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양키즈는 슈미트를 선발투수로 고려하고 있으며 올해 후반기에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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