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한 선수중에서 선발로 계속 성장하는 선수도 있지만 많은 선수들은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지미 허겟도 그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불펜투수로 변신한 지미 허겟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까지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신시네티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40 | Control: 50 | Overall: 45
다양한 팔각도를 통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터프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팔각도로 던지고 있으며 상당한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상대할때는 체인지업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허겟이 미래에 우타자를 상대하는 스페셜 리스트나 셋업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마인드는 마무리 투수의 마인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스터프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스티브 시섹과 비교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섹도 마이너리그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거의 등판하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120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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