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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어빈 (Cole Irvi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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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폴 어빈은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14년에는 피칭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15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콜 어빈은 2016년에 좋은 피칭을 하였고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풀시즌을 보내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A팀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투수로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평균적인 구종인데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1~2마일 정도 더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심과 포심을 적절하게 섞어 던지면서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상대타자들에 맞춰서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카운트에서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빈은 이미 좋은 투구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던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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