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이드 암/서브마린 투수들의 경우 디셉션에 의존한 피칭을 하는데 놀란 블랙우드는 그런 스타일의 피칭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준수한 스터프를 통해서 마이너리그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A+팀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일반적인 사이드암 투수들과 비교해서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준수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변화구로 던지고 있는데 모두 디셉션을 갖고 있는 투구폼에서 나오는 공이기 때문에 준수한 결과물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홈런을 많이 허용하지 않는 투수로 83.1이닝을 던지면서 단 3개의 홈런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지난해 우타자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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