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투수와 야수로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1루수로 인상적인 스윙을 보여주었으며 우완 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구속이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팀들은 투수 제임스 마리난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임스 마리난은 2라운급 계약금인 82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직구 구속은 고교 마지막 시즌에 92-96마일까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싱커성 움직임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었으며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체인지업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준수한 감각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단단한 몸과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선발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는 인내심을 갖고 마리난을 성장시킬 것으로 보이며 2019년까지는 풀시즌 데뷔를 시키지 않은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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