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페냐 (Luis Pena),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과 LA 엔젤스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로 커리어 시작을 약물 복용으로 인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LA 엔젤스의 팜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는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해에는 AA팀에서 선발투수로 정착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수치로 보여주는 성적은 인상적인 편은 아니지만 인상적인 삼진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인데 움직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가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 꾸준함과 컨트롤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루이스 페냐는 체인지업과 커맨드가 발전한다면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그것을 해낼 수 없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