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코네티컷 대학의 1선발투수였던 앤서니 케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31번픽으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검사에서 팔꿈치 이상이 발견이 되면서 슬롯머니보다 적은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앤서니 케이는 지난 가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이 프로 첫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앤서니 케이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대학 좌완투수들의 특징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좋은 수비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었던 선수인데 지난 교육리그에서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두번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좋은 움직임을 통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회전수를 갖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슬라이더는 대학시절에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일단 건강하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올해 100이닝 이상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2019년에 선발투수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실링은 메이저리그 3-4선발급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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